KBO, '음주운전' 이상영에 1년 실격 처분‥LG "이중징계 안 한다"
KBO, '음주운전' 이상영에 1년 실격 처분‥LG "이중징계 안 한다"
Blog Article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LG 왼손투수 이상영에게 1년 실격 처분 징계를 내렸습니다.
KBO는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 면허취소처분 처벌 기준에 따라 지난 9월 음주운전이 적발된 이상영에게 1년 실격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KBO의 제재 규정상 면허정지의 경우 70경기 출장 정지, 면허취소는 1년 실격, 2회 음주운전 시 5년 실격, 3회 이상 시 영구 실격 처분을 내립니다. eos파워볼
LG 구단은 "이상영에 대한 1년 실격 징계를 겸허히 수용하고, KBO의 이중 징계 금지 권고사항을 따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1년 실격 기간이 끝난 뒤 이상영을 다시 기용할 것으로 보입니다.